체리맛 나는 얼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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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씨

밥먹남

노을이의 생존 수단이 몇년전에 소개팅으로 끼니를 해결하던 소개팅녀가 연상되서 조금 불쾌했다. 
주변사람들 등처먹는거 같아서 가끔 거슬렸단 말이죠. 
신데렐라 스토리기도 하고.. 그래도 이 두개는 참을만한 정도의 불쾌감인데, 
BL에서의 전형적인 비호감 여캐들만 나와서 좀 불쾌했다. 
조력자 호구 or 갈등을 유발하는 쓰레기 역할.
근데 큰 갈등이 없는 현대물이라서 저게 없으면 진행이 안되니까 어쩔 수 없으려나. 

그래도 울기만하는 신데렐라는 아니고 영악한 신데렐라라 귀여웠다. 
정준이 좀 호구 취급해서 얘도 불쌍해서 신경쓰이긴 한데 성우가 정말 잘 살렸다. 짱이에요 규혁님.. 
아, 그래도 주변 사람들 등처먹는거 가끔 거슬렸는데 이건 그냥 내가 이해 못하는 거고 저런거 이해하는 사람도 많으니까.. 

본격적으로 썸타고부터는 엄청 달달하다. 
너무 달달해서 입꼬리가 내려오지 않았다. 
달달해.. 연애하던 때를.. 아..지금도 연애중이지만 .. 연애초기 생각하면서 달달해짐
그래.. 나도 등을 보고 반했었지.. 
정말 달달하다. 


여담으로 용돈 모아서 전세 마련한게 저번 총선의 누구 생각이 났다. 

한줄요약 : 오늘 노을이 네 얼굴 때문에 xx했어.


심규혁 - 정말 내 취향인게 하나도 없는데 캐릭이고 목소리고 .. 근데 너무 매력적이다. 정말 메이력적이에요. 

권성혁 - 캐릭이 평면적이어서 더 좋게 살리기 힘들었을거 같다. 조금 아깝다. 
근데 밥먹남은 노을이 위주라 어쩔 수 없지, 싶기도 하고. 



킬더라잇

심장마비 이전의 헤일리와 이후의 그.. 

정말로 왕자님이 등장하는 스토리.. 
근데 그 왕자님의 왕자님이 공주님인 부분이라 재밌었다. 
노아 대사 노골적이라 좋은데, 좀 더 해줬으면 좋겠다. 

윤동기 - 목소리가 좋고 연기가 나쁜 것도 아닌데 약간.. 아쉽다. 
그래도 내가 킬더라잇만 삼탕째 하고 있는건 이 분 때문이다. 찌릿찌릿하게 좋아. 
이(쉬고) 세우......아 무튼 대사 몇개가 잘 뽑혀서 참을 수가 없다. 짜릿해. 
꿈에서의 대사가 미치겠는데 본방이 약해서 괜히 서운하기도 하지만.. 
다른 연기도 보고싶다. 너무 좋아요. 
딕션이 "말이죠(옹)"이른 느낌으로 하셔서 중간에 "화가나그등요" 라는 대사를 듣는 순간
김헨수와 돔구장이 생각나서 정말 집중 할 수 없었는데 여튼 많이 웃었다. 

이주창 - 1인 2역을 하는데 너무 좋다. 
소년과 중년 아저씨의 그 차이를 엄청 잘 살리셨다. 
메이슨 쪽은 약간 김승준님 닮아서 우리 김병장님을 생각나게 했다. 
몸이 헤일리라 좋았다는 사람이 있지만 .. 저는 음흉한 이유로 안타까웠습니다.. 

권성혁 - 연달아 2개 들어서 정겨웠다. 
평면적인 캐릭이 여기 또.. 체이스도 약간 호구느낌 났다. 
아론을 오히려 제일 잘했다. 본 것중에.. 성공하셨으면 좋겠다. 약간 그런 느낌.. 
이미 몇년전이지만 라섹하셨다는데  내가 하필 라섹 할 때 들어서 동질감도 느꼈습니다.. 

필도 정말 좋았는데 이름 안 적어놨는데 검색할 눈 상태가 아니라 안타깝다
덕질 하고 싶은데 지금 선글라스 끼고 키보드만 보고 치고 있다. ㅜㅜ 다음에 제대로 된 감상을 쓰고 싶다. 



격발 
스토리 쩐다고 들었는데, 기대가 커서 그런가. 개연성이 좀 떨어졌다. 
만남부분은 그렇다 치고 다들 정체를 어떻게 숨겼는지. 
진통제에 내뱉을 정도면 8년?10년?동안 약도 하고 그러는데 잘도 숨겼겠다. 싶기도 하고. 
핸썸 나오면 꿇어라 이게 너와 나의 눈높이다 하는 느낌으로 정리되는 것도 좀 그렇고 
수면제 내성 있다고 했을 때 이불을 정말 뻥뻥 찼는데.. 
유다는 그냥 다 초능력자만 드가나보당~~ 하면 좀 납득이 되었다. 
별자리 드립에 약간의 스노비즘이.. 
태양때문에 살인을 했다. 이 편이 좀 더 개연성 있고? 
뭐 근데 저건 진짜잖아. 카뮈 좋아요 카뮈. 납득했습니다. 

반전도 쩐다고 들었는데 판타지가 아닌 세계에서 범죄자가 주인공이라 
어? 그럼 인기 있을리 없는데 했는데 역시 경찰이었다. 
그래서 반전은 역시 리버스? 하면서 욕실에서 기대했는데 그건 아니었다. 

하지만 이렇게 불만이 길었던 거 치고 정말 
제일
좋았다. 

연기와 연출의 승리다. 

여기는 여캐마저 좋았다. 

장성호님의 핸썸은 처음엔 작위적인 느낌이 있었는데 이것마저 캐릭터.. 소녀 감동했습니다. 
프리토크랑 NG도 캐리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하..

전승화님.. 
솔직히 너무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좋다. 
친목질로 뒷얘기가 있는 걸로 아는데 그냥 .. 그런거 상관없을 것 같을 정도로 너무 좋았다. 
침삼키는 소리까지 좋았다. 
정말 스노우 그 자체.. 
NG에서 나오는 애교도 미칠거 같았다. 
너무 좋아요. 좋아해요. 
욕하는 남자 좋아하지 않는데 너무 좋아요. 
진정할 수 가 없네 . 
이제와서 팬을 해도 되는걸까. 
시무룩하다. 
좋아서 시무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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